[김종석의 리포트]대통령 인사권 두고…이번엔 ‘인요한 파열음’
2026-06-23 306 Dailymotion
어제는 한찬식 오늘은 인요한.
최근 대통령의 인사권을 두고요.
여권 내부의 그간 내전 양상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요한 전 의원은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었고, 지난해 말 의원직을 사퇴했는데 최근 대한적십자사 회장으로 뽑혔습니다.
적십자사 명예회장인 이재명 대통령 인준을 거쳐 회장 직무를 수행할 예정인데요.
청와대는 "통합 인사"라는 입장을 내놨고, 일부 친명 민주당 의원은 "대통령 통이 크다"며 치켜세웠죠.
하지만, 지지층에선 "또 외부인사냐" 윤석열 탄핵 반대 인사라며 제동을 겁니다.
조국혁신당은 아예 인준 거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인요한 전 의원은 "불법 계엄으로 초래된 헌정질서 훼손에 대해 의원직 사퇴 행동으로 소신을 실천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인요한 / 전 국민의힘 의원]
사과하는 의미에서, 우리 당 계엄에 대해서 치욕스럽게 생각했고 그런 의미에서 제가 그만둔 겁니다.
국민의힘 일부에서도 "이게 내란 청산이자 실용이냐"며 비판했습니다.